분류
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A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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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제구류 |
필수항목
명칭(한글) | 감실 | 명칭(영문) | taberna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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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제구류 | 등록번호 | 377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나무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높이(세로) | 55 (cm) | 길이(가로) | 40 (cm) | 너비(폭) |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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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cm) | 기타 | 옆너비:40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특징 | 정면의 문 중앙에 예수 성심이 부착되어 있음/ 붉은 갈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으나 곳곳의 칠이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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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의 | 성당 안에 성체를 모셔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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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구약 시대에 사람들이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던 초막을 뜻한다.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에 성체는 그 안전을 위해 집안에 모셨으나, 4~5세기부터 성체를 성당에 모셔 두는 관습이 생겨 주로 성물 안치소 또는 제단 가까이에 이동할 수 있는 용기에 모셔 놓았다. 16세기가 되면서 감실을 성당 중심 제단 위에 두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교회는 감실을 견고한 금속으로 정교하게 만들어 안전하게 잠글 수 있도록 했으며 적절하게 장식하여 성체의 위엄을 나타나게 하였다. 감실은 제대 중앙이나 제대 옆 등 성당의 적절한 장소에 위치하게 했으며, 성당 안에 단 하나의 감실만을 두게 하였다. 감실 앞에는 성체를 모셔 둔 것을 알리고 성체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작은 램프(성체불)를 켜 두도록 한다. |
일반적 형태 | 본 소장품의 전체적인 형태는 한국의 기와집에 들어서는 대문과 같다. 형태의 토속성에 따라 색채도 갈색 계열의 자연색을 부여 하였다. 중심부의 심장에 '타오르는 불길'이 있는 모양은 '예수 성심'을 상징하며, 예수 성심에 가시관을 씌운 형태는 곧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과 일치'를 의미한다. |
교회사적의의 |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
비고 |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
유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