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대성당에서 168주년 개교기념 미사가 거행되었다.
신학부총장 전영준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학교에서 철학과 신학 연구를 통해 터득한 참 진리를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예수님께서 바라셨던 것처럼 우리가 하나되는 데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미사에서는 12월 본교에 발전기금(장학기금) 15억 원을 희사한 故 오석호 세례자 요한의 유가족에게 정순택 대주교(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명의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고, 이어서 제21회 CPBC 창작성가제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한 '알마' 팀(5학년 안수호 막시모, 주요한 사도요한, 김민섭 미카엘)이 '나와! 가자!' 곡을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관련 기사>
감사패 수여식
https://news.cpbc.co.kr/article/1109969 (가톨릭평화신문)
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3440¶ms=page%3D1%26acid%3Dm (가톨릭신문)
알마, 나와! 가자!
https://www.youtube.com/watch?v=cBvxqqfXFEQ&t=2s (CPBC 창작성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