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신부의 저서 [그리스도교 영성 역사](전 3권)가 사단법인 한국대학출판협회의 교양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일반 학술 분야가 대부분인 대학출판부 도서들 가운데 가톨릭 분야의 책이 선정되었다는 것은 종교적인 특성을 넘어 보편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기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우수도서로 선정되면 책표지에 2020년 올해의 우수도서 마크가 부착되며 협회가 주관하는 행사 및 마케팅에서 우선 대상도서로 선정된다.
이로써 가톨릭대학교출판부는 [음악은 나의 기도](원종철 신부/2017년), [교육혁명](문영섭 교수/2018년), [산스크리트어 통사론](박문성 신부/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도서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관련기사>
가톨릭평화신문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94927&path=202101
가톨릭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