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목실 첫 월례미사가 거행되었다.
교목실장 윤종식 신부의 주례로 거행된 미사에는 3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윤종식 신부는 강론에서 교목실 첫 미사를 집전하는 기쁨을 전하면서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과 그 안에 담긴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참된 그릇이 되자"고 말하였다.
신학대학 교목실은 날로 증가하는 일반 학생들의 신앙과 영적 돌봄의 필요성에서 2023년 2월 1일 신설되었다. 교목실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월례미사를 거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