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양성, 인성양성, 영성양성
미래의 사제가 될 신학생들은 사제요 스승이며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서 지성교육, 영성교육,
인성교육 및 사목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신학교는 신학생들의 ‘지적 양성’을 위한 학교이고, ‘영성 양성’을 위한 수련소이고, ‘인성 양성’을 위한
공동체이며, 동시에 ‘사목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양성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대신학교에는 서울대교구 소속 신학생들과 본교에 위탁된 의정부교구 신학생들 및 외국인 신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은 미사 및 전례 참석, 수업, 연학, 영성면담, 기도생활, 운동 등의 사제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가톨릭
교회의 공적 직무를 수행하기에 합당한 성직자가 되도록 자신을 계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