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운터테너로서 활동하고 있으면서 교회음악에 많은 관심을갖고있는 교우입니다.학위취득과 함께 성음악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마음에 주보를 접하고 한달음에 왔지만애석하게도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없군요.특히나 오르겐과 피아노 흑~^^~마음이 아프지만 여기서 접어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그래서 작지만 한가지 건의를 드리고저 짧은글을 올립니다.저와 같이 다루는 악기없이도 성음악에 대한 열의만을 갖고도전하고 푼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작은 기도를 전하고 갑니다. 물론 성음악아카데미도 있겠지만~ ^^ ~가톨릭 교회음악에 대해선 대한민국 최고의 곳이 이곳이길 기도하겠씁니다.